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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있저] "10여 차례 마약 투약" 돈스파이크 검찰 송치 / YTN

2022-10-05 0 Dailymotion

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소식을 전해드리는 '오늘 세 컷'입니다. <br /> <br />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지 9일 만에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돈스파이크는 지난해 12월부터 8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매입한 혐의와 10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체포 당시 최근 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지만, 이미 동종 전과가 3회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누리꾼들은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반응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엔 경찰서에서 일어난 흉기 난동 소식입니다. <br /> <br />정신질환으로 치료 중인 40대가 흉기를 들고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제압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일 오후 부산의 파출소에 한 남성이 들어오는데요. <br /> <br />이 남성은 손에 흉기를 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근무자에게 '오늘 죽을 거다'는 등의 말을 하며 위협했습니다. <br /> <br />근무자들은 흉기를 내려놓으라며 설득했지만, 남성이 흉기를 내려놓지 않고 위협하자 결국 테이저건으로 제압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신 질환을 앓던 이 남성은 결국 정신병원으로 보내졌는데요. <br /> <br />누리꾼들은 경찰의 침착한 대처로 큰 인명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. <br /> <br />끝으로 편의점에 가짜 휴대전화를 맡기고 1.500만 원어치 물건을 훔친 어처구니없는 사건 전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화면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대구에서 일어난 일인데요. <br /> <br />48살 남성 A 씨가 편의점에서 담배 등 1,500만 원어치 물건을 훔친 혐의로 구속됐는데요. <br /> <br />A 씨는 지갑을 가져오지 않았다며 가짜 휴대전화를 맡기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전국 각지를 돌며 무려 20여 차례에 걸쳐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8년과 2020년에도 같은 수법으로 범행하다 징역형을 선고받았고, 이번에도 출소 두 달여 만에 같은 범행으로 검거됐다는데요. <br /> <br />편의점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손님이 휴대전화를 맡긴다고 하면 주의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'오늘 세 컷'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보리 (ybr07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00520060845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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